배우 손예진이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가슴을 과감히 노출한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영화 '공범'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손예진은 강렬한 보라색 튜브톱과 롱드레스를 매치했다.
절개선이 돋보인 튜브톱은 손예진의 미끈한 어깨선과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보라색 샌들을 매치한 손예진은 한 매체에 의해 '베스트 드레서'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손예진은 가수 아이유의 축하공연 노래에 연신 박수를 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의 OST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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