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의 복근이 화제다.
박기량은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내가 최고' 특집에서 "일 하는 것 자체가 운동인데 연습량이 이전보다도 많아졌고, 신입들도 교육시키느라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며 "그래서 팬들이 '눈웃음 복근', '갈매기 복근'이라고 애칭을 붙여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클라라는 "이건 어마어마한 운동량의 결과다"고 거들었고, 박미선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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