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K팝스타’의 보아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성유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보아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보아로 변신한 성유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힐링캠프-K팝스타'편 특집 녹화를 준비하며 특유의 화사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녹화에 앞서 성유리는 대본을 보거나 해맑은 미소를 띄우는 등 사랑스러운 여성적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촬영 때 성유리는 ‘K팝스타’ 특집답게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해 ‘K팝스타 시즌 1,2’의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보아를 패러디 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특히 이날 성유리는 녹화 전 'K팝스타'의 독특한 심사평을 따라해 보거나 다양한 몸짓을 연습하는 등 보아에 완벽 빙의하려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성유리 그래도 보아보다 명색이 가수 선배인데", "도대체 무슨 내용이 담긴 특집이지?", "성유리, 여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아를 패러디한 성유리의 '힐링캠프-K팝스타'편은 오는 29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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