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집에3'에 출연했던 아역 칼렛 요한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25일 오후 2시10분 채널 CGV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나 홀로 집에3'가 방송됐다. 이에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의 앳된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 홀로 집에3'는 1997년에 개봉됐으며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14세의 아역 스타였다.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은 주인공 케빈의 누나 역으로 출연해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14살의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영화‘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어벤져스’ 시리즈, ‘루시’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로 할리우드 톱 여배우로 성장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진짜 예쁘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져스 스칼렛 요한슨이었다니",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어렸을 때부터 예뻤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널 CGV는 25일 오전 9시40분을 시작으로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전편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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