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낸시랭, 속옷 노출 패션···과감? 민망?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2-30 1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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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영화 ´워킹걸´ VIP시사회에서 파격 노출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뉴스1)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영화 ´워킹걸´ VIP시사회에서 파격 노출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뉴스1)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노출패션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며 도마에 올랐다.

낸시랭은 2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낸시랭은 이날 가슴을 과감히 노출한 검정 브라 톱에 검정 미니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낸시랭의 파격 노출 패션. (뉴스1) 낸시랭의 파격 노출 패션. (뉴스1)


낸시랭의 퍄격 노출 패션. (뉴스1) 낸시랭의 퍄격 노출 패션. (뉴스1)


낸시랭의 노출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낸시랭 레드카펫도 아닌데 과유불급", "낸시랭 개성인지 무개념인지?" , "낸시랭 영화 시사회 패션으로는 좀 그러네", "낸시랭 볼륨감은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린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직전의 성인숍 사장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한 동업 이야기를 그렸다.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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