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데뷔 후 첫 키스신 상대는 진이한”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1-03 2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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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의 사랑스러운 손인사~ 배우 이정현이 지난해 12월3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떳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뉴스1) 최강동안의 사랑스러운 손인사~ 배우 이정현이 지난해 12월3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떳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뉴스1)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데뷔 후 첫 키스신을 찍는다.

‘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작품 안에서 키스신을 찍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SBS 목동 신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의 제작발표회에는 주동민 PD와 배우 이정현, 진이한, 오상진, 이휘향, 박준규, 안혜경, 소진, 엔, 한민채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극중 여섯 살에 미국으로 입양된 아픔을 가진 나준희를 연기하는 이정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서 진이한과의 호흡에 대해 질문받았다. 이에 이정현은 “진이한은 센스가 있다. 촬영할 때마다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연기도 잘 받아줘서 재밌다”며 진이한을 칭찬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정현은 “곧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사실 여태껏 작품을 하면서 로맨스가 제대로 들어간 작품을 처음 해본다. 키스신이 곧 나오면 진이한이 처음이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극중 키스신이 처음임을 알렸다. 이에 진이한은 “저와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는 거라고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영광이기도 하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정현, 정말 극중 첫키스야?", "와 진이한 복 받았네", "이정현, 작품 많이 출연하지 않았나? 첫키스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200억의 재산을 두고 벌이는 청춘들의 전쟁을 그리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3일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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