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관리 안한다고? 이현이 전신 시스루 '헉'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01-06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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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전신 시스루 퍄격 의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1) 모델 이현이가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전신 시스루 퍄격 의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1)


9년 차 모델 이현이가 방송에서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깜짝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 노출 의상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이현이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모델이지만 따로 몸매 관리를 안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소주에 삼겹살도 즐겨 먹고 남편과는 라면을 3개 끓여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육상선수였다. 근육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현이의 과거 패션이 도마에 올랐다. 이현이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참석했을 때 속이 훤히 비치는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는 속옷이 다 보이는 의상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현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현이 몸매 관리 안 하는데 저 정도인가", "이현이 저 의상 다시 봐도 대단하다", "이현이 의상 속옷 그대로 비취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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