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야구, 겨울 농구 "우리는 스포츠광"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1-28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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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땐 농구 코트로, 봄바람 불면 야구 필드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스타 농구대잔치)의 열기가 한창이다. 개막 전부터 스타들의 대거 참가 소식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한겨울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구 코트를 누비며 추운겨울을녹이는스타들 중에는 날씨가 풀리면 야구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스포츠 마니아들이 있다.

예체능 팀에선 서지석과 조동혁, 한정수가 있다. 육상 선수 출신인 서지석은이미 스포츠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지석은 가수 최재훈이 감독을 맡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그레이트에서 활동 중이다. 배우 조동혁과 한정수는 조연우가 감독을 맡고 있는 알바트로스 소속이다.

서지석 서지석 "밖에선 휘두르고 안에선 튕겨요~" (조성호 기자)


진혼 팀의 배우 이상윤과 이주석은 사이좋게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에서 활동 중이다. 이상윤과 이주석은 우애를 자랑하 듯겹치지 않는 장소에서 제각기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상윤은 야구장보다 코트에서 빛나고이주석은 코트보다 필드에서 날아다닌다.

야구도 농구도 제대로 폼나는 이상윤. 야구도 농구도 제대로 폼나는 이상윤.


개그맨 연합 팀 더홀에는 '옹알스'의 최기섭과 '잭슨황' 황영진, 웃찾사'삼대천왕' 코너에서 '장태지'역을 맡았던장홍제가 있다. 최기섭은 이번 해 감독이 된 박성광의 하이원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 황영진과 장홍제는 감독 변기수와 홍일점 SBS 이윤아 아나운서와 함께 라바 소속이다.

농구할 땐 장난쳐도 투수할 땐 진지한 최기섭. 농구할 땐 장난쳐도 투수할 땐 진지한 최기섭.


스타즈의 미소가 매력적인 남자 오지호와 아띠의 이세준(유리상자)도 야구를 즐긴다. 오지호는 배우 조연우가 감독을 맡고 있는 알바트로스에서 뛰고 있으며 이세준은 서지석과 함께 그레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식 미소남이랍니다" 야구를 하나 농구를 하나 한결같이 미소를 짓는 오지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84) 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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