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 1~4위는 아띠...실책왕은 주석

김연수 인턴 / 기사승인 : 2015-02-15 0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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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아띠와 더홀의 경기에 서 아띠의 배우 김사권이 농구 코트로 들어서고 있다. (조성호 기자)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아띠와 더홀의 경기에서 아띠의 배우 김사권이 농구 코트로 들어서고 있다. (조성호 기자)


"5주 연속 반칙왕 김사권"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월 11일까지 열린 5라운드 각 종목별 기록에서 반칙, 실책 TOP10을 선정했다. 반칙 상위권을 차지한 팀은 아띠팀이다. 아띠의 선수들이 유독 반칙수가 많았다. 그중 김사권 선수는 반칙 15개로, 총 5라운드에서 굳건히 반칙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등수 이름 경기수 개수
1 김사권 아띠 5 15
2 신혜인 아띠 5 13
2 최민호 아띠 4 11
2 오영주 아띠 5 10
2 홍경준 더홀 5 10
2 노민혁 스타즈 4 10
7 김승현 스타즈 4 10
8 서지석 예체능 4 10
8 박재민 레인보우 4 10
10 박현우 레인보우 4 9
반칙왕의 자리는 굳건한 가운데 실책왕의 자리는 변동이 생겼다. 4R 실책왕 정진운의 자리를 뺏고 스타즈의 주석이 새로운 실책왕이 되었다.

등수 이름 경기수 개수
1 주석 스타즈 4 12
2 오영주 아띠 5 11
2 정진운 레인보우 4 11
4 신성록 진혼 4 9
4 나윤권 레인보우 4 9
6 김혁 예체능 4 8
6 권성민 진혼 4 8
8 박재민 레인보우 4 7
8 김태우 예체능 3 7
10 서지석 예체능 4 6
농구라는 게임은 몸으로 부딪히고, 치열하게 승부를 펼쳐 승점을 얻는 게임이다. 그러다보니 반칙과 실책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농구대잔치의 목적을 승리와 우승에 두기 보다 연예인들과 팬들의 소통, 즐거운 스포츠를 즐기는데 중점을 둔다면 좀 더 건강한 농구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6라운드는 2월 25일(수) 오후 3시레인보우 스타즈-아띠, 오후 5시예체능-진혼, 오후 7시 우먼 프레스- 스타즈 경기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92)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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