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돌' 진운 득점왕, 더홀 조명기 3점슛 왕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3-11 1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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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이 득점왕을 차지했다.(조성호기자) 레인보우 스타즈의 정진운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초대 득점왕을 차지했다.(조성호기자)






득점순위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이보우)의 정진운이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초대 득점왕을 차지 했다.

레인보우의 정진운은 매 경기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정확한 슈팅과 과감한 골밑 돌파를 선보였다. 1라운드부터 득점선두에 나섰던 정진운은 마지막까지 신들린 득점행진을 보여줬다. 6라운드에 23점, 7 라운드에 27점 쏟아 넣으며 총 98점으로 득점상을 확정지었다.

진혼의 이상윤은 7라운드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6점을 넣으며 총 78점으로분전했지만 한 경기를 치루지 못한 탓에 아쉽게 2위에 올랐다. 레인보우의 박재민은 7라운드 더홀과의 경기에서 21점을 넣으며 총 61점으로 뒤를 이었다.6라운드까지 득점 2,3위 였던 김혁과 신성록은 6라운드에서 각각 10점, 5점을 넣으며 4위와 5위로 떨어졌다.











3점슛 왕을 차지한 더홀의 조명기(사진=조성호기자) 3점슛 왕을 차지한 더홀의 조명기(사진=조성호기자)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었던 3점슛 부문에서는 더 홀의 선수 출신 조명기가 1위에 올랐다.




3점슛




조명기와 정진운은 6라운드까지 3점슛 8개로 공동 1위였다. 치열한 순위싸움은5일 7 라운드 레인보우 스타즈와 더 홀의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렸다. 경기에서 더 홀의 조명기가 3점슛 3개, 레인보우의 정진운이 1개를 성공시키며 간발의 차이로 조명기가 3점슛 왕에 올랐다.




득점왕 정진운과 진혼의 이상윤이 9개로 공동 2위.




3월12일 준결승전(오후 5시), 3월19일 결승전(오후 5시), 3월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 베라시티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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