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탤런트 조연우, 결혼 6년만에 아빠됐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3-10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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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팀 알바트로스 감독 겸  선수로 뛰고 있는 탤런트 조연우가 결혼 6년만에 득남했다. (한스타미디어) 연예인 야구팀 알바트로스 감독 겸 선수로 뛰고 있는 탤런트 조연우가 결혼 6년만에 득남했다. (한스타미디어)


연예인 야구팀 알바트로스 감독 겸 선수 탤런트 조연우가 결혼 6년만에 득남했다.

조연우는 한스타미디어와의 통화에서 "아내가 8일 오전 9시 46분 서울 논현동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조연우는 또 "결혼 5년만인 작년에 아내가 아이를 가졌는데 우리 부부에게 너무 큰 축복이라는 의미에서 아이의 태명은 '뽁뽁이'라고 불렀다"고 행복해했다.

한편,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2월 16살 연하 차세원씨와 2년여간의 열애끝에 결혼했다.

조연우는 현재 SBS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극중 최이경(박탐희) 의 사촌오빠 최대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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