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끌어안은 박광재 "요즘 너가 좋아"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3-13 0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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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니 이 형이 왜 이러는거지"

진혼의 박광재가 맹활약을 펼친 신성록을 끌어안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신성록은 썩 내키지 않은 듯 박광재를 밀어내려 하고 있다.진혼과 스타즈는 12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플레이오프 첫 번째 경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진혼이 스타즈를 75-66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3월19일 결승전(오후 5시), 3월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5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 베라시티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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