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홍민희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서 시구를 한다.
홍민희는 22일 오후 6시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후원,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하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초청받아 자유투 시구를 할 예정이다.
방송 8년차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홍민희는 한국경제TV, TBS TV MC 등을 거쳐 현재 SBS CNBC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또 배우 여민정, 방송인 신지은과 아프리카TV에서 BJ(Broadcasting Jockey) '야톡쇼'를 진행한다. '야톡쇼'는 야구 토크쇼의 줄임말로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야구 규칙, 선수 인터뷰, 경기에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능 형식으로 꾸며 소개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19일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 7개 팀 선수들 중에서 가수 팀과 연기자 팀이 먼저 첫 경기를 치르고 이어서 프로농구 레전드와 연예인 올스타가 함께 경기를 한다. 가수 팀에는 샤이니 민호, 2AM 정진운, 나윤권 등이 뛰며 연기자 팀에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우승 팀 진혼의 투톱 이상윤-신성록을 비롯 서지석, 오지호 등이 포진해 있다.
프로농구 레전드 팀은 기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최인선 감독과 90년대 농구대잔치 스타인 우지원, 김훈, 김택훈 등이 뛸 예정이다.
홍민희는 레전드 팀과 연예인 올스타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구를 한다.
올스타전(오후 6시)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닷컴(올스타전 http://www.onoffmix.com/)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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