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와소녀시대가 맞붙는다.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4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5월 카라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소식을 전했다.이는 지난해 미니앨범 '맘마미아' 활동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새 앨범은 한층 더 성숙해진 카라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는 이번 앨범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스태프진을 구성하는 등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앞서 카라는 지난해 멤버 허영지를 새롭게 편입하며 4인조 체제로 재정비를 마쳤으며, ‘맘마미아’ 활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카라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5월 일본에서 빅매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22일 아홉 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며, 카라는 다음달 5일 열한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한편, 카라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5월 일본에서 빅매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22일 아홉 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며, 카라는 다음달 5일 열한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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