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뮤지컬로 팬들곁에 돌아온다.
세븐은 오는 6월13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JYJ의 김준수가 연기해 호평받은 판타지 캐릭터 죽음 역을 맡았다.이에 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의 뮤지컬 도전은 2003년 데뷔 후 처음이고 활동 재개도 군 입대 전인 2013년 3월 이후 2년 여 만이다.
또한 세븐은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데뷔부터 줄곧 함께 해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등 변화를 겪었다. 또 오랫동안 공개연애를 해오던 배우 박한별과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다.
세븐 '엘리자벳' 참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븐 엘리자벳 어떨까?", "세븐 엘리자벳 기대된다", "세븐 엘리자벳 공연 보러 가야겠다", "세븐 엘리자벳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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