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42)가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MAuMi)'에 합류한다.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는 지난 달 22일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자극받아 창단한 신생 팀으로 영화감독 오달균을 팀 대표로 배우 이정진, 김지훈, 유건, 가수 김조한, 탑독의 제니씨, 곤, 전 초신성 멤버 정재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휘재는 17일 오달균감독에게 '마음이' 합류의사를 밝히고 열심히 참가할 뜻을 내비쳤다. 신장 180cm의 이휘재 등번호는 51번.
'꽃미남 선수단'를 표방하는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는 현재 6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참가를 목표로 주 1회 열심히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달 22일 올스타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이상윤, 신성록, 여욱환, 권성민 등이 활약한 진혼이 박진영, 김태우, 서지석 등이 분전한 예체능을 꺾고 초대 챔프에 올랐다.
한편 만능 스포츠맨인 이휘재는 27일 개막 예정인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개그맨 김현철이 감독으로 있는 외인구단 소속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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