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 감독 겸 선수 개그맨 김현철이 케이블 채널 KBSN LIFE 건강 정보 프로그램 ‘원더풀라이프’의 메인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철은 최근 윤재인, 강성철 아나운서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무사히 첫 녹화를 마쳤다.
‘원더풀라이프’는 5060세대들에게 건강과 음식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에 인지도가 높은 김현철이 진행자로 합류해 유익한 정보와 함께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이에 김현철은 “메인 MC를 맡은 게 오랜만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 긴장도 많이 된다”며 “이제 나도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다 보니 내 몸 챙기듯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건강한 정보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더풀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 20분 KBS N LIFE에서 방송된다.
김현철이 이끄는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에는 이휘재를 비롯 최국, 오정태, 전환규, 가수 허공 등이 뛰고 있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외인구단은 4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 야구장서 공놀이야(총감독: 이근희)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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