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트로트 가수 유풀잎, 연예인 야구 시구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5-01 0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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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풀잎 고가은 4일 공놀이야와 외인구단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맡을 유풀잎(왼쪽)과 고가은(오른쪽)(소속사 제공)



'봐주세요' 의 새내기 트로트 가수 유풀잎이 4일 7시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펼쳐질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1경기(오후 7시) 공놀이야(총감독: 이근희)와 외인구단(감독: 김현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유풀잎은 1월 23일에 첫 싱글 '봐주세요'를 발매한 신인 트로트 가수. 유풀잎은 1월 25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95년 생으로 만 19세인 유풀잎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원숙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장윤정, 홍진영을 이을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풀잎과 같은 소속사 가수인 고가은도 이날 시타자로 나서 유풀잎의 시구를 도울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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