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신월야구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진행된 조마조마와의 친선 경기에 참석한 이기스 연예인 야구단. (조성호 기자)첫 경기에서 눈물을 삼킨 이기스가 총력전으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4월 27일 개막일 폴라베어스와의 첫 경기에서 패한 이기스는18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감독: 변기수)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감독 송창의와 첫 경기에 불참한 이상윤을 비롯 배우 노승범, 최용진, 이주석, 송영규, 한영광, 홍승현, 강민석, 용덕킴, 정우일, 김도형 등14일 현재까지20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참가 인원은 경기 전 날까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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