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쌓는다고 생각하려구요"
천하무적 강인은 23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수출입 은행 파이터즈(이하 수출입 은행)과의 경기에서 19-0으로 크게 앞서던 2회말 1사 상황에 선발 곽동직에게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지난 18일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투수 데뷔전을 치렀던 강인은 이 날 두 번째로 마운드에 선 것.
하지만 강인은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8개의 사사구와 안타 1개를 허용해 수출입 은행에 9점을 헌납했다. 이후 이정렬에게 공을 건네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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