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이번엔 사회부 아니고 연예부죠?"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야구장을 찾은 스마일 야구단 개그맨 정진수가 덕아웃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진수는 이 날 6회초 무사 2,3루의 찬스에서 탤런트 강준영 대신 8번타자 대타로 출전, 볼넷을 얻어 1루까지 출루했다. 스마일 야구단은 30일 오후 6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2015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금이야구단과의 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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