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이 맹기용 요리를 택했다. (News1스포츠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1]'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이 김풍 대신 맹기용 요리를 택했다.

지난 8일 밤 9시45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홍진영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맹기용과 김풍이 맞대결을 벌였다. 주제는 '흥 돋우는 달달한 간식'이었다. 이날 맹기용과 김풍의 요리를 맛본 후 고민하던 홍진영은 맹기용의 요리를 택했다. 또 맹기용은 홍진영의 애교에 "누나 너어~"라고 맞장구를 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맹기용 요리를 택한 것에 대해 "김풍씨 요리는 첫 입에 정말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조금 질릴 것 같다. 반면 맹기용 씨 요리는 질리지 않는 무난한 맛"이라며 이유를 말했다.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맹기용 택했네", "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맹기용, 잘어울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홍진영, 김풍은 싫어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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