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없으면 잇몸' 김제동 감독 없으면 류승수!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6-10 08: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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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정글에서 우리 팀 '북극곰' 야구 경기 보러 고양에 왔습니다"(강지우 인턴 기자)



류승수 "볼좀 줘봐요. 오랜만에 글러브 잡는거에요"(강지우 인턴 기자)









류승수2 "라바가 생각외로 강하군요. 머리가 지끈...."(강지우 인턴 기자)









류승수4 "비겨서 약간 아쉽군요"(강지우 인턴 기자)




[포토뉴스]



미크로네시아의 섬 얍에서 정글 체험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한 류승수가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 나들이에 나섰다.

류승수는 8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 폴라베어스의 경기에서 자신의 속한 폴라베어스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섰다.

지난해 폴라베어스 감독을 맡았던 류승수는 이 날 결장한 사령탑 김제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류승수는 비록 '정글의 법칙' 방송 일정으로 인해 경기에는 뛰지 않았으나 더그아웃에서 쉬지않고 동료들을 격려하며 전술을 지시하는 등 폴라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였다.

류승수의 폴라베어스는 라바와 매 이닝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5회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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