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한 '미녀 검객' 과 시타한 '롯데 여신' 이 만났다.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얼짱' 치어리더 박기량은 15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과 조마조마 경기에 앞서시구와 시타를 했다.
남현희와 박기량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언더핸드 투수 노현태와 감독 심현섭의 프로젝트 그룹 99(NINETYNINE)의 첫 앨범 '그녀가 왔다'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도 나란히 시구와 시타를 하게됐다. 노현태, 심현섭의 조마조마를 응원하기 위해서 참여하게 된 것.
한편 이날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는 10-1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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