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보다 야구로 먼저 인사하게 됐네요"
9월 데뷔를 목표로 땀흘리고 있는 예비 걸그룹 '희투빈'의 희원이 이마에 땀을 닦으며 첫 연습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이 첫 단체 연습을 실시했다. 41명이 지원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첫 연습에는 배우 여민정, 노수람, 리사, 박지아, 가수 지세희, 개그우먼 황지현 등 18명 만이 참석했으나 두 시간여 동안 모두 진지하게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다음 주부터는 매주 두 차례(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단체 연습을 실시한다. 창단식은 8월 예정.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정 치과 병원으로 헤리플란트 치과가 선정되어 팀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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