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이 저 친구, 볼 좋네. 박지아 만큼 잘 던지네"
"볼 끝이 살아있네, 괜찮아"
개그우먼 황지현의 캐치볼을 지켜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들이 한 목소리로 황지현을 치켜세웠다. '개념 시구'로 화제를 일으킨 배우 박지아와 캐치볼을 한 황지현은 한때 SBS 개그맨들이 주축을 이룬 연예인 야구단 라바에서 뛰었다.
SBS 공채 14기 개그우먼 황지현의 캐치볼을 지켜본 코치들은 황지현의 폼과 제구력을 칭찬하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 처음으로 창단을 준비중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7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첫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프로야구 롯데 감독을 역임한 양승호 감독을 사령탑으로, 가수 김창렬, 노현태, 연기자 김용희, 서지석를 코치로 선임하였다. 7일 첫 연습에는 노현태, 서지석 코치가 18명의 선수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정 치과 병원으로 헤리플란트 치과가 선정되어 팀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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