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혜빈이 너 늦게 왔으니 개인 훈련이야. 따라해"
" 네...... 근데 저 손목이 아파서 ㅠㅠ"
"너, 엄살 아냐? 얼마나 아픈데? 어디 봐. 괜찮아, 이 정도면"
"네, 살살 해 볼게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조교 코치' 가수 노현태가 걸그룹 데뷔를 앞둔 희투빈의 혜빈에게 개인 스트레칭을 시켰다.
14일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두 번째 단체 연습을 실시했다.
이 날 10 여분 늦게 도착한 희투빈의 혜빈, 슬빈, 희원 중 슬빈, 희원은 단체연습에 합류했으나 왼손목을 다친 혜빈은 선뜻 연습에 참가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노현태 코치가 가볍게 몸을 풀어야 빨리 낫는다며 개인 스트레칭을 도와 주었다.
올 가을 데뷔를 앞둔 예비 걸그룹 희투빈은 3인조로 상큼함과 우아함을 무기로 걸그룹 세계에 노크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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