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그레이트 훈남' 배우 서지석이 ‘맨즈 뷰티 케어’(Man's beauty Care) 도우미로 깜짝 변신했다.
서지석은 최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함께 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의 ‘UV디펜스’ 특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의 스페셜 영상에서 서지석은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테마로 육상과 사이클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비오템 옴므의 ‘UV 디펜스’를 통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자외선 걱정 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고, 결국 승리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학창시절, 단거리 육상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서지석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출발드림팀’ 등을 통해 야구, 축구, 농구, 수영, 족구 등 여러 종목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자타공인 연예계 만능 스포츠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KBS N Sports ‘죽방전설’을 통해 당구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지석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긴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 캠페인 특별 영상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와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서지석은 연예인 야구단 그레이트 소속으로 현재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 중이며 지난 1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는 예체능 팀으로 뛰었으나 원래 서지석은 아띠 소속.
첫 승을 노리는 그레이트(총감독:이병진)는 27일 고양시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스마일(감독:이봉원)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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