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아나운서 첫 훈련 '어째 폼은 영~'

강 지우 인턴 / 기사승인 : 2015-07-25 16: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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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모 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진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4일째 단체연습에 신지은 아나운서가 처음 합류했다.'야구 아나운서'로 알려진 신지은은 야구 방송과는 달리 서투른 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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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가볍게~ 신지은 아나운서가 땅볼 잡는 연습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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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아나운서, 공을 잡긴 잡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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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아나운서, 글러브로 잡아야지 맨손으로 잡으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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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했던 신지은 아나운서, 코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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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앞)이 수비하는 자세를 유심히 관찰하는 신지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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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연습 끝에 드디어 글러브로 땅볼 잡기에 성공한 신지은.




IMG_5363IMG_5521투구까지 연속 동작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야구 잘하는여신'이 되는 날까지!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는 신지은 아나운서를 비롯해 배지현, 정순주, 홍민정, 홍민희 아나운서도 소속돼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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