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발랄 그리고 우아...참 고운 시구'
배우 고은이가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3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펼쳐진'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와 폴라베어스(감독: 김제동) 경기에 배우 고은이가 시구자로 나섰다. 고은이는 2013년SBS 아침연속극'당신의 여자'로 데뷔해 2014년 tvN' 미생'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며 광고, 연극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배우 고은이가 시구에 앞서 IB스포츠 방송을 통해 인사하고 있다.
핑크색 글러브 뒤에서 미소 짓는 고은이, '미인계 ?'
꿀벅지 과시하며 와인드 업 하는 고은이.
가슴 쫙 펴고 스텝 밟고... 차세대 배우인가, 차세대 야구 여신인가?
투구 자세 못지 않게마무리 자세까지 완벽하게 끝낸 고은이.
"저 잘 했나요?" 고은이가 시구 후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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