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와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대표: 박재민)에 입단했다.
키 187cm의 장신인 지현우(31)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지난 5월 종영한 MBC 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김희선과 함께 열연했다. 모델 겸 배우인 남주혁(21) 역시 188cm 큰 키로 2013년 SONGZIO 모델로 데뷔한 이후 아레나, GQ, 유룩플라이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엔 jtbc 예능 프로그램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젊은 여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세 스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 대표를 맡고 있는 배우 박재민은 “지현우와 남주혁의 영입으로 레인보우의 전력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고 자랑했다.
지난 3월에 끝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레인보우 스타즈는 예선 6전 전승을 하고도 4강 플레이오프에서 예체능에게 아쉽게 패해 스타즈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아띠는 1승5패로 더홀, 우먼프레스와 공동 5위. 우승은 이상윤, 신성록이 활약한 진혼이, 준우승은 서지석(1회대회엔 예체능 소속으로 출전), 박진영, 김태우, 줄리엔강 등이 뛴 예체능이 차지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진혼, 예체능, 레인보우 스타즈, 스타즈, 더홀, 아띠, 우먼 프레스 등 7개 팀이 참가했다.
한편 10월 말이나 11월초에 열릴 예정인 제2회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는 1회 대회 참가한 7팀 외에 이휘재, 이정진, 김조한의 마음이(대표:오달균)와 이시우, 배정남, 이혜정 등 모델 팀인 코드원(이현욱), 김지훈, 김태욱, 쇼리 등이 소속해 있는 신영이엔씨 팀(대표: 김현정)이 참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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