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리사, 우아한 와인드 업^^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31 1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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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뺨치는 멋진 폼으로...' 뮤지컬 배우 리사가 애즈원 민과 캐치볼을 하며 와인드업을 하고 공을 던지고 있다.(한스타 DB) '프로 뺨치는 멋진 폼으로...' 뮤지컬 배우 리사가 애즈원 민과 캐치볼을 하며 와인드업을 하고 공을 던지고 있다.(한스타 DB)


"저도 투수 해도 될 까요?"

뮤지컬 배우 리사(35)가 캐치볼을 하면서 멋진 와인드업을 선 보였다.
미국서 2주간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2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단체연습에 다시 합류한 리사는 애즈원 민과 함께 캐치볼을 했다. 리사는 지난 7월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첫 연습을 가진 이후에 꾸준히 참가해 캐치볼 실력이 부쩍 늘었다.

리사는 2003년 앨범 'Finally'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떨쳤다. 최근엔 조승우와 대전, 대구 등을 돌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내달 공식 창단식을 앞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 훈련을 통해 캐치볼, 수비훈련 등 기본기 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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