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신용재, 바이브와 함께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12-28 12:12:53
  • -
  • +
  • 인쇄
포맨 신용재와 바이브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News1star)/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포맨 신용재와 바이브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News1star)/ 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농구단 아띠 신용재가 내년 1월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 1월에 열린 1회대회 때의 신용재. (한스타DB) 연예인 농구단 아띠 신용재가 내년 1월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에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 1월에 열린 1회대회 때의 신용재. (한스타DB)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신용재가 올 연말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가수 포맨의 신용재는 27일 바이브와 함께 진행한 듀엣 콘서트 '맨즈 콰르텟(MENS QUARTET)'을 개최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공연은 '윤민수, 류재현, 신용재 and You'라는 문구가 스크린에 그려지며 공연이 시작, 공연의 타이틀인 '콰르텟(4중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어 신용재 솔로곡 '가수가 된 이유'를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 신용재 세 남자가 환상의 하모니로 펼쳐 '최강 발라더'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바이브 또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발라드 대통령' 당선으로까지 이끈 '술이야' 편곡 버전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진정 '발라드 대통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총 180여 분 동안 진행된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공연은 준비했던 세트리스트를 훨씬 넘긴 총 30여 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2015년 연말을 관객들과 함께 뜨겁게 보냈다.




한편 신용재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내년 1월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고양체육관)에 참가한다. 신용재가 속한 아띠에는 부단장 서지석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이재윤, 김사권, 백성현, 김기방, 가수 민호(샤이니), 정이한, 데이비드오, 개그맨 김영 등이 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KBL이 후원한다. 그리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