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지동원과 결혼하는 강지영 언니의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걸그룹 카라는 과거 방송된 SBS 버라이어티 ‘하하몽쇼’의 ‘엄마가 부탁해’에서 MC몽과 하하를 비롯해 특별손님 2AM 정진운과 함께 카라 운동회를 진행했다.

당시 카라 운동회에는 전 멤버 강지영의 가족이 특별 출연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지영의 두 언니들이 등장하자 현장은 놀라움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두 언니들은 강지영과 판박이 외모를 자랑했고 걸그룹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축구선수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강지영의 첫째 언니 강지은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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