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재형 "내 눈엔 골대밖에 안보입니다"

장소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9 13: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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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타이밍으로 1초 후가 궁금한 예체능 정재형의 사진이 찍혔다. (김효진 인턴기자) 기막힌 타이밍으로 1초 후가 궁금한 예체능 정재형의 사진이 찍혔다. (김효진 인턴기자)



기막힌 타이밍으로 1초 후가 궁금한사진이 찍혔다.




예체능 정재형이 사진의 주인공. 정재형이 경기 전 슛 연습에 집중하느라 옆에 날아오는 공을 보지 못한것.




190cm 신장의 정재형은 지난 1회 대회 더홀의 골밑 지킴이로 활동했지만 이번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는 예체능 옷을 입고 뛰었다. 거친 몸싸움과 함께 골밑 리바운드와 돌파 후 점프슛에 강했던 정재형은 이날 무득점에 그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스타즈가 예체능을 48-38로 누르며 승리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여 국내 최초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의 경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1층 안내)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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