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신곡 ‘찔려’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News1star) /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찔려'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며 1월 컴백 대전속에서 대세로써 자리매김 중이다.

스텔라의 타이틀 곡 '찔려'는 21일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아티스트 여자그룹 부분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 해 2월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리오네트'(marionette)와 같은 해 7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떨려요'까지 뮤직비디오 역시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찔려' 뮤직비디오는 싸이, EXID 등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한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찔려'라는 부분을 심리적으로 찔리는 것으로 해석해 노래 가사처럼 여자의 심정을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지만, 스텔라의 '섹시코드'를 훔쳐보고 욕하는 이들의 이중적 잣대를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21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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