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오지호 "아빠 되면서 새로운 고민 생겨"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5 12:22:43
  • -
  • +
  • 인쇄
배우 오지호가 아빠가 되면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밝혔다. News1star /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캡처 배우 오지호가 아빠가 되면서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밝혔다. News1star /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캡처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오지호가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오후 7시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 예체능으로 참가한다.'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오지호가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오후 7시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 예체능으로 참가한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오지호가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오후 7시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 예체능으로 참가한다.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에 속해있는 배우 오지호가 아빠가 된 심정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파나마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23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족원들과 대화를 나누던 오지호는 "이제는 아이가 생기니까 이 아이에게 '정말 잘 해줘야지'라는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기저귀도 언제 사야하는 건지, 방을 어떻게 꾸며줘야 하는 건지 내가 알지 못하는 걸 해야 하는 게 고민이다. 지금도 걱정이 되긴 하다"고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오지호는 부족원들이 (아이에게)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쑥스러워했다. 그는 카메라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면서 "사랑한다, 금방 간다. 기다려"라고 눈물 삼킨 메시지를 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만능 스포츠맨 오지호는 지난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대잔치에 예체능 소속으로 참가했다. 이날 스타즈를 상대로 48-38로 아쉽게 패한 예체능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신영이엔씨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여 국내 최초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