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바바가 알록달록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왼쪽 위부터 효아, 푸름, 별하, 서애, 다율, 소미 (소속사 제공) |
6인조 걸그룹 바바가 '알록달록'한 한복 차림으로 상큼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5일 바바 소속사(PR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바바 멤버들의 단체 한복사진을 한스타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는 6인 6색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 모두 각자 부채, 꽃, 가야금 등의 다양한 소품을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바바의 리더 푸름은 "2016년에는 더욱 더 즐겁고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 바바도 2016년에는 더 활발히 활동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는 여러분들도 대박! 바바도 대박나요~화이팅!"이라며 활기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로 '야구돌'로 거듭나고 있는 별하 역시 "2016년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작년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바바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치키타' 이후 2016년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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