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정윤호, 이창수 '리바운드왕은 우리것'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2-08 22: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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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56-42개로 1, 2위...3위는 김태우

[연예인농구 개인기록 중간점검] (3) 리바운드


마음이 정윤호가 고양체육관에서 계속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개인기록 리바운드 부문서 2월8일 현재 56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 중 점프 슛을 쏘는 정윤호.(한스타DB)

'리바운드 타이틀은 무조건 마음이 차지?'


마음이 투 톱 모델 정윤호(193cm)와 배우 이창수(188cm)가 리바운드 타이틀을 다툰다. 정윤호가 56개로 1위, 이창수가 42개로 2위다.
6라운드 12경기를 소화한 8일 현재 8개부문 개인기록 상위권 윤곽이 드러났다. 개인기록 8개분문은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슛블록, 반칙, 파울 등이다.
개인기록 8개부문 수상자는 팀당 4경기씩 예선이 모두 끝나는 3월1일 이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1월12일 개막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2월16일 7라운드를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마음이 정윤호는 1월12일 진혼전에서 10개의 튄 공을 잡기 시작하더니 1월28일 더 홀전, 2월4일 우먼 프레스전서 각각 23개씩 폭발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창수는 진혼전 9개, 더 홀전 16개, 우먼 프레스전 17개를 기록했다. 3위는 예체능 김태우 28개, 4위는 예체능 오지호 26개.


7라운드는 16일(화) 오후 5시에 레인보우 스타즈(2승)-훕스타즈(2승), 오후 7시에는 진혼(2승)-우먼 프레스(2패) 경기가 열린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여 국내 최초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의 경우 평일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오후 2시부터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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