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이 류준열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News1star / tvN '택시' 캡처)

'택시' 라미란이 류준열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응답하라1988' 태티서 3인방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이동휘와 류준열에게 선배로서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독설가로 유명한 라미란은 류준열에게 "얼굴 찌그러지니까 웃을 때 크게 웃지마"라고 한 뒤 "스타병을 빨리 치료해야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류준열에 "안 걸렸잖아요"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었지만 라미란은 "우리가 스타병에 걸리게 했다"고 받아쳤다.

이후 라미란은 이동휘에게 "좀 웃어달라. 지금도 어렵다. 벽이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자 이동휘는 "선배님이라 예의를 갖추려고 선을 그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화는 류준열에게 인기를, 이동휘에게는 여자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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