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컨디션 회복 우선"

뉴스1 / 기사승인 : 2016-02-10 2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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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설 연휴인 10일 아들을 순산했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전지현.(뉴스1)

전지현 득남 소식이 화제다.


배우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의 한 관계자는 10일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득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면서 "산모가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인 만큼, 당분간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 득남, 정말 축하해요", "전지현 득남, 대박이네", "전지현 득남, 멋지다", "전지현 득남, 좋은 엄마 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13일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지난해 7월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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