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News1star/ 최수진 인스타그램)

[한스타=윤형호 기자] '국민 걸그룹'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화보가 화제다.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최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매는 아디다스 커플룩을 맞춰 입은 채 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가 자매의 우월한 유전자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최수진은 4월 12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뉴시즈'에 출연한다. 뮤지컬 '뉴시즈'는 2012 토니상 8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안무상, 음악상 2개부문을 수상했다. '뉴시즈'는 탭핑, 텀블링 등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초연.

뮤지컬 '뉴시즈'에는 최수진 외에 온주완, 서경수, 이재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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