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서기찬 기자] 세월호 참사(2014년 4월16일) 2주기를 앞두고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가 주관하는 4.16 세월호 참사 2주기 '약속 콘서트'는 9일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박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4.16가족합창단과 평화의 나무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부활, 배해선, 한영애, 이승환 등이 출연하고 뮤지컬 <나, 여기있어요>와 공연 <다시, 봄 프로젝트>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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