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 우승 축하 기념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끈난 후 배우 박재민(왼쪽)과 최성 고양시장이 벤치에서 정답게 이야기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4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14년만에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하 오리온스) 통합 우승축하 팬페스트가 열렸다. 이벤트 게임으로 진행된 오리온스와 연예인 농구 올스타팀의 경기에 영화 감독 오달균, 가수 버나드박, 모델 정윤호, 클릭비 노민혁, 영화배우 겸 MC 강소연, 배우 강상원, 박재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배우 박재민은 개인 스케줄 일정을 때문에 경기 후반에 도착해 출전 기회는 갖지 못했다.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연예인 올스타 팀의 이벤트 경기에 참여한 배우 박재민. (구민지 인턴기자) |
박재민은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팬들에게 이야기하며 고양 오리온스의 우승을 축하했다. 박재민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의 주축선수로 지난 해 1회대회에서는 리바운드 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레인보우 스타즈는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마음이와 5-6위전에서 승리, 5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