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상원(왼쪽)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이승현이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우승 축하 기념 이벤트 경기에서 충돌하는 듯한 모습이 앵글에 잡혔다..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신영이앤씨 배우 강상원이 챔피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하 오리온스) 선수들과 경기서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4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14년만에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오리온스의 통합 우승 축하 팬페스트에서 오리온스와 연예인 농구 올스타팀의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이날 연예인 팀에는 영화 감독 오달균, 가수 버나드박, 모델 정윤호, 클릭비 노민혁, 영화배우 겸 MC 강소연, 모델 강상원, 배우 박재민이 참여했다.
1,2쿼터만 진행된 이벤트 경기에서 강상원은 6득점을 기록했고, 29-27로 연예인팀이 승리를 거뒀다.
배우 강상원이 고양 오리온스 선수들을 앞에 놓고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
고양 오리온스 선수들을 상대로 드리블하고 있는 연예인 올스타 배우 강상원. (구민지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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