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커플 딸 수현이의 백일 잔치가 25일 열렸다. 안재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안재욱 인스타그램)

[한스타= 서기찬 기자] "조세호씨는 또 안오셨습니다"

안재욱-최현주 커플 딸 100일 잔치가 25일 열렸다. 안재욱은 딸의 100일 잔치가 열리는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렸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딸 수현과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을 포스팅 하면서 '#수현이 #100일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참! 궁금해하실까봐..... 조세호씨는 또 안오셨습니다.....ㅋㅋ'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안재욱의 팬과 인스타그램 친구들은 "수현이 축하해" "축하해 수현아~ 넘 이쁘네요. 잘 자라길요" "조세호씨, 이동욱씨 팬미팅 가신 것 같던데" "조세호씬 바쁜가보네" "축하합니다" "아 또 안가셨다니...:: 유감스럽네요....;: 그치만 이쁜 수현이 100일 넘나 축하드려용" 등의 글로 축하했으며 한편 조세호의 불참(?)을 안타까워 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안재욱-최현주 커플은 교제한 지 8개월 후인 작년 6월 1일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올해 2월 첫 딸 수현이를 얻었다.

한편 야구 매니아인 안재욱은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에 소속돼 배우 성지루, 가수 이성진 등과 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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