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야구녀' 황유미, 2016김준호 클래식 은메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6-12 18: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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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우아한 몸매 자랑... 5일 광명시장배 이어 잇단 수상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4번타자 스포츠 모델 황유미(가운데)가 2016 김준호 클래식(9~11일, 코엑스) 피트니스 부문서 2위를 차지했다. 황유미를 응원하러 온 한스타 동료 개그우먼 박진주(왼쪽)와 배우 윤주(오른쪽). (황유미 )
스포츠 모델 겸 피트니스 강사 황유미(가운데)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김준호 클래식 피트니스 부문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출전 후 친구들과 포즈를 취한 황유미.(황유미)
'저 은메달 받았어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 스포츠 모델 황유미가 수상한 2016 김준호 클래식 은메달. (황유미)

[한스타= 서기찬 기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스포츠 모델 황유미가 멋진 몸매로 보디빌딩 대회서 잇달아 수상했다.


황유미는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광명시장배 보디빌딩대회(주최: 광명시 체육회, 주관: 광명시 보디빌딩협회) 비키니부문서 2위에 오른데 이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2016 김준호 클래식 피트니스 부문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스포츠 모델 황유미가 9~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김준호 클래식 여자 피트니스 부문서 2위를 차지했다. 황유미는 지난 5일 열린 광명시장배 보디빌딩대회서도 2위를 수상한바 있다. (황유미)

황유미는 작년 9월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 멤버로 올해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한 두 차례 공식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5월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참가했다. 황유미는 포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황유미가 기록한 1타점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공식대회서 올린 첫 타점.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16 김준호 클래식은 총상금 2천300만원으로 남성 보디빌딩(Men's Bodybuilding) 7체급, 여성 비키니(Women's Bikini) 3체급, 남성 피지크(Men's Physique) 4체급, 여성 피트니스(Women's Fitness) 3체급으로 나누어져 약 200여 명의 국내 정상급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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