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콘 박성광, 4번타자에 마운드까지 '멀티 맨'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6-15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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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5라운드 누누외인구단과의 경기에 2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개그콘서트 개그맨 박성광.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전임 감독 박성광이 4번타자와 구원투수로 멀티플레이를 펼쳤다.


개그콘서트(감독 : 이동윤) 개그맨 박성광이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누누외인구단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개그콘서트는 외인구단의 막판 뒷심에 밀려 10-20으로 패했다.


박성광은 5회초 개그콘서트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동안 45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2탈삼진 4실점(2자책)을 기록하기도 했다.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5라운드 누누외인구단과의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개그콘서트 4번타자로 개그맨 박성광. (구민지 기자)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5라운드 누누외인구단과의 경기에서 1루로 출루한 개그콘서트 4번타자 개그맨 박성광. (구민지 기자)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5라운드 누누외인구단과의 경기에 2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한 개그콘서트 개그맨 박성광이 5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구민지 기자)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5라운드 누누외인구단과의 경기에 2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한 개그콘서트 개그맨 박성광이 5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구민지 기자)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경기를 갖는다. 오후 7시, 9시 2경기. 관전은 무료.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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