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서초동 한 실내연습장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이 정기 훈련을 가졌다. 이날 평소보다 많은 16명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이 참가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주장 정재연. (한스타DB) |
'지금은 워밍업 시간'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한스타 야구단 주장 배우 정재연. (한스타DB) |
'하나 둘~ 하나 둘~' 주자로 나갔을 때 리드와 도루 타이밍에 대해 배우는 베이스러닝 시간 정재연. (한스타 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파이팅!" "오늘(20일)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나와 굿!!"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야구단) 주장 배우 정재연이 신났다. 평소 연습때 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했기 때문. 한스타 야구단은 지난 해 9월 창단식을 한 이후 매주 1~2차례 정기 훈련을 해왔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실내연습장에서 가진 정기훈련에 16명이 참석해 시끌벅적했지만 화기애애한 연습을 했다. 평소 정기 훈련에는 연예인들이라 각자 스케줄 일정이 있어 10명 정도만이 참석을 했던 것.
20일 실내연습장에서는 캐치볼과 땅볼 수비훈련, 타격, 베이스러닝 등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야구의 기본은 캐치볼' 캐치볼 연습에 앞서 잠시 대기하고 있는 정재연.(한스타DB) |
'자, 준비돼어요' 땅볼 수비 훈련에 앞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배우 정재연. 이날 선수들이 많이 참여해 정재연의 표정이 유난히 밝다. (한스타DB) |
'덥다, 더워' 훈련 중 땀을 식히느라 선풍기 앞에 선 배우 정재연(왼쪽)과 영어 MC 박나경. (한스타DB) |
이날 한스타 야구단 정기 훈련에는 주장 정재연(배우)을 비롯해 맏언니 천은숙(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리사(뮤지컬배우), 정혜원, 윤주, 함민지, 유신애(이상 배우), 황유미, 김정화(이상 피트니스 모델), 박진주(개그우먼), 이민, 김보배(이상 가수), 이티파니(줌바댄스 강사), 정다혜(LG치어리더), 박나경(영어MC 강사), 마리(일반인) 등이 참가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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