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신곡 '#내아래'로 8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신인류ENT) |
21일 8년만에 컴백하는 가수 길건은 국내 유일의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다. (한스타DB)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가수 길건이 온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서 야구하는 가수 길건(37)이 오는 21일 8년 만의 신곡 '#내아래'로 컴백한다.
길건은 소속사 신인류ENT를 통해 "어렵게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만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며 "신곡을 많은 분에게 알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곡 '#내아래'는 8년 만에 컴백하는 길건이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비트와 팝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건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속 시원한 가사에 쉬운 멜로디를 접목한 노래"라며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하고 나를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라고 곡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21일 신곡을 발표하는 길건은 이날 오후 2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길건 외에도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가수 지세희, 이민(애즈원), 김보배, 배우 정혜원, 정재연, 여민정, 함민지, 뮤지컬배우 리사,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김보원,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김정화,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 등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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